비지엠 필수... 꾹 누르고 반복재생 해주세요 봄이 되고, 나에겐 비밀이 하나 생겼다. 마음을 주고받는 사람이 생겼다. 편지옹성우X박지훈w. woof 올해 봄엔 꽃이 빨리 피었다. 미세먼지를 몰아가는 바람 따라 꽃잎이 흔들리는 계절이었다. 새로 맞춘 교복. 빳빳하게 다려진 셔츠와 단정히 채워진 넥타이. 전학 간 학교에서의 첫 날이었다. 설레임일까 불안함일까...
"지훈아! 여기! 여기!" 지훈은 제 앞에서 카메라를 휘두르며 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는 옹성우를 보며 한탄한다. 아 세상아. 왜 아직도 옹성우 안데려가시나요 하느님- "아, 쫌!" Look at Me! 옹성우X박지훈 w. woof 편의점에서의 쌍방 고백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지훈과 성우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중이다. 지훈의 스튜디오로 돌아간다면 ...
Look at Me! 옹성우X박지훈 63 민현은 갑자기 두 귀가 터질 듯 달아오른 지훈이 스튜디오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곤, 불안한 예감에 휩싸였다. 이내 방문을 열었고 "뭐야, 여기 꼴이 왜 이래? 지훈이는 어디 가고?" "형 옹성우 또라이야, 나 이제 얘 형이라고도 안 부를 거야." "무슨 일인데" 관대하게 봐주려고 애를 써도 절대 하트모양으로는 보...
1999년과 1995년, 두 개의 연도를 연이어 듣는다면 누군가는 곧장 궁합도 안 보는 네 살 차이라고 하겠다만, 솔직히 스물하나에게 스물다섯이란....? 내가 응애하고 태어났을 때 이미 옹성우는 두 다리로 열심히 걸어 다니고 있었고, 내가 젖살 가득한 얼굴로 중학교 입학했을 때면 어설프레 고데기한 머리와 피어싱 달린 귀로 예고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을 거...
어떻게 인사해야 멋있게 했다고 소문이 날까.(下2/2)옹성우X박지훈X황민현woof P의 첫사랑 지훈이 장래희망은 뭐예요? 박지훈은 어렸을 때부터 한가지 대답만을 가지고 있었다. 왕자님 만나는 거요. 그렇다, 지훈의 장래희망은 왕자님이 아니었다. 왕자님과 만나는 것이었다. 이유는 거창하지 않았다. 공주가 되고싶은 것은 더욱더 아니었다. 그냥, 디즈니나 애니메...
어떻게 인사해야 멋지게했다고 소문이 날까.下(1/2) 황민현X박지훈X옹성우 woof 우리 그냥 지훈은 지금 이 상황이 굉장히 불편하다. 제 앞에 앉은 두 남자. 한 명은 잘생겼지만 어딘가 허술한 선배, 한 명은 결점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은 첫사랑 선배. 아, 물론 이건 어제까지 이야기고. 오늘부터 저 첫사랑 선배가 이상하다. 옹청한 선배도 이상하다. "지...
(여름에 다시 만나) 우리는 모두 생각지도 못한 사랑에 빠지고 가늠하지도 못할만큼의 사랑을 주고받는다. 온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듯 울기도 했고, 폐를 가득채운 공기에 웃기도 했다. 다들 그렇게 사랑하고 이별하는 건가 싶었지만 지난 여름의 나는 아무래도 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깊고 아리게 사랑했다. 겨울에 시작한 프로그램은 이른 여름에 막을 내렸다....
언제나처럼 비지엠 꼭 들어주세요! 어떻게 인사해야 멋지게 했다고 소문이 날까中 황민현X박지훈X옹성우 woof 1. OOPs!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랑, 세상에서 가장 믿는 친구 둘이 물에 빠진다면 누굴 구할 것인가? 너무 어려운 질문인가? 그럼 사랑과 우정 중 무엇을 고를 거냐는 질문으로 바꿔보자. 연구조사에 따르면 82.5%의 사람은 사랑을 선택한...
*오타 및 내용 살짝 수정했어요. ****비지엠이 전부인 글입니다. 비지엠 필수! 꾹 누르고 연속재생해주세요오.***** 어떻게 인사해야 멋지게 했다고소문이 날까.上 황민현X박지훈X옹성우 woof. 1. P의 짝사랑 짝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인사'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사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무시하다고. 또한 전 세계 인구...
내가 원하는 건 너의 펫나를 주워가지 않을래후회는 없어 선택은 한 번단 한 분의 주인님으로 섬길게그리 이쁘지는 않지만그리 영리하진 않지만웃겨줄 거야 기분이 우울한 날에도날 좀 주워가 여기서 기다릴게날 좀 주워가 절대 물진 않을게그리 나쁘진 않을 거야날 좀 주워가 내가 보이지 않니날 좀 주워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는 하지마 엥 이거 완전 옹윙 아니냐? *썰체입...
아마도 그건w.우프 누구 하나 쪄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날씨에 가만있어도 온몸이 추욱- 늘어졌다. 벌써부터 에어컨을 켜면 남은 여름은 어떻게 버텨야 하나. 이제 겨우 6월이 시작되었는데 체감 상으로는 벌써 여름의 한 가운데에 내던져진 것만 같았다. -누나, 아직까지도 내가 그냥 편한 동생으로 보여요? -현성아,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왜 그러는지 잘 모르...
57. 대휘의 이벤트는 멀티맨 옹성우의 활약과 함께 비교적 순탄하게 흘러갔다. 정말- 비.교.적. 성우는 언제나 그랬듯 지나치게 열정적이었다. 물론 그 열정의 절반은 박지훈에게 관심 받고 싶다는 옹성우의 관종적 본능에서 기인한 것이었지만- "대휘 작곡도 다 됐고, 장소랑, 시간하고 다 정해졌고..." "떵우가 불 켜고 끄고, 또 켜고 끄고, 비지엠도 선정하...
잘생긴애x잘생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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